깊이 20㎝, 직경 10㎝ 구멍 발생…인근 교통통제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서울 지하철 5호선 2024.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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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 51분쯤 서울 마포구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2번 출구 옆 차도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땅이 꺼진 깊이는 약 20㎝, 직경은 약 10㎝다. 구멍이 크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근 안전을 확보하고, 경찰은 주변으로 차량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2개 차선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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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