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왼쪽 네번째)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10일 전남 담양리조트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철원(가운데) 담양군수 및 의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4.10.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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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이번 조기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혁신당은 추후 이 안건을 전 당원 투표에 부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혁신당은 11일 오후 제11차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혁신당은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겠다”며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 연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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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은 “민주 헌정 수호세력의 총결집과 선거연대를 견인해 압도적 승리를 이끌 것을 결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