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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 필기시험’ 응시율이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5일 인사혁신처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 중인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자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응시 대상자는 총 10만4952명으로 이 중 7만 8894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했다.
응시율은 3년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응시율은 75.2%로 지난해 75.8%보다 낮아졌다. 2023년 응시율은 7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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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쟁률이 오른 것은 응시원서 접수 인원이 지난해보다 1514명(1.5%) 늘어났지만, 선발 예정 인원은 줄었기 때문이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