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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5)이 생후 5개월 딸 재이의 근황을 밝혔다.
박수홍은 지난 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조금 힙한 금명아”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딸을 업은 채 봄날의 여유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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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속았수다’ ‘딸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박수홍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기한 ‘애순’, ‘금명’이라는 캐릭터에 비유하면서 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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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고심 끝에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정했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