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캠’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합작품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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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빈집에 몰래 들어간 절도범이 ‘홈캠’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으로 인해 범행 50분만에 검거됐다.
2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께 양주시의 한 주택에 주인이 외출한 틈을 타 A씨가 몰래 들어갔다.
그러나 집안에 설치된 홈캠이 A씨의 동작을 감지했고 곧바로 집주인에게 신호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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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통해 경찰 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A씨는 결국 범행 50분만에 검거됐다.
[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