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후 컬러 유지 · 탈모 관리 ‘컬러 두피 샴푸 & 트리트먼트’ 출시
염색인을 위한 헤어케어 브랜드 루미오 국내 첫 론칭. 사진제공=루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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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인을 위한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오(LUMIO)가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브랜드 측은 “국내 최초로 ‘3-STEP 염색&두피&탈모 케어 공법(3-STEP Color+ System)’을 통해 염색 후 두피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새로운 헤어케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자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루미오는 염색 후 컬러를 오래 유지하려면 두피•탈모 케어를 포기해야 한다는 기존의 상식을 깨고, 컬러 유지와 두피·탈모 케어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잦은 염색으로 인해 머릿결과 두피 상태가 걱정되거나, 염색 후 컬러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사람, 컬러 유지와 두피 케어를 하나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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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오의 핵심 기술은 ‘3-STEP Color+ System’으로, 모발과 두피를 위한 고효능 성분의 황금비율을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염색컬러 유지 △두피&탈모 케어 △모발 개선을 한 번에 해결한다. 모발 큐티클 보호를 통해 염색 컬러의 누출을 막고, 항산화 케어로 컬러 변색과 퇴색을 방지해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며, 두피와 탈모 케어를 통해 두피&모발 본연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루미오는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향후 스캘프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등 두피&모발 집중 케어 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아레테온 이천용 대표는 “지난 2023년 기준, 세계 염모제 시장이 420억 달러(52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염색 후 컬러 유지와 두피 케어를 동시에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부재했다”며 “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브랜드가 바로 루미오다. 앞으로도 염색인을 위한 전문적인 헤어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염색 모발 관리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