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크럽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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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의 신제품 ‘디쉬 대디(Dish Daddy)’가 출시 한 달 만에 약 1만 2000 개 판매를 기록하며 초도 수입 물량 완판에 성공했다.
디쉬 대디는 손잡이에 세제를 충전해 버튼을 누르면 수세미를 통해 세제가 자동 분사되는 구조로, 손에 물이나 세제를 거의 묻히지 않고도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핸들과 자립형 스탠딩 구조, 찌든 때 제거용 스크래퍼 내장 등 실용성을 높였으며, 사용 후 수세미는 분리해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최근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인플루언서를 통한 협업 프로모션에서도 하루만에 약 3000 개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식기세척기 사용자들 사이에서 ‘식기세척기 파트너’, ‘애벌설거지 필수템’ 등으로 불리며 애벌 설거지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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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