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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루비레드키위’를 올해 국내에 본격 출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100% 자연 교배를 통해 10여 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품종이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올해는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급량을 확대했다.
루비레드키위의 겉모습은 그린키위나 썬골드키위와 비슷하지만, 숙성이 진행될수록 과육이 더욱 붉어지며 베리류의 달콤한 풍미가 한층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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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전국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제스프리 브랜드 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약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