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육성·저변 확대 일환 동호회 회원 5인 드라이버 구성 ‘아반떼 N’ 레이스카 ‘현대 N 페스티벌’ 참가 드라이빙 수트·랩핑·미케닉팀 등 지원
현대차는 지난 21일 아마추어 레이싱팀 팀 HMC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플로리안, 김주현 팀 HMC 레이싱팀 단장, 조원상 현대차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상무, 이철민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상무, 김재형 현대차 국내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팀장, 방송인 양상국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팀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지난 2017년 창단해 KSF 아반떼컵과 현대 N 페스티벌 등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드라이버는 9년 연속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을 통해 얼굴을 알린 독일인 플로리안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상주행과 서킷주행에 필요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고루 갖춘 현대차 N 브랜드 대표 모델 ‘아반떼 N’을 타고 올해 열릴 ‘2025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아마추어 레이싱팀 팀 HMC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조원상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상무(왼쪽)와 김주현 팀 HMC 레이싱팀 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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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팀 HMC 레이싱팀을 통해 모터스포츠 문화와 N 브랜드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현대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아마추어 레이싱팀 팀 HMC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방송인 양상국, 김주현 팀 HMC 레이싱팀 단장, 플로리안, 김재형 현대차 국내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팀장, 조원상 현대차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상무, 이철민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상무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