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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2시21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450마리가 폐사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행인이 “돈사 옆을 지나던 중 연기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1시간30여분만인 이날 오전 3시58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동 385㎡와 새끼돼지 450마리가 폐사해 4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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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