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경진대회’ 6월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올해 6월 20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회다.
참가 대상은 만 39세 미만의 예비 창업가이거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다. 분야는 4차 융합 관련 산업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모바일 △로봇 △디지털플랫폼 △소셜미디어 기반 기술 창업 등이다.
참가 신청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친 참가자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과 사전 선발 평가, 사업계획 및 기업설명회(IR)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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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lk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