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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모친인 배우 고(故) 최진실을 그리워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두 부모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적 있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진실의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를 차려 입은 배우 박중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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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왕년에 잘 나가신 우리 부모님들. 엄마도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한 남자의 아내이기 전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 명의 여자이고 제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한 사람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딸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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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