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愛 살다] 에이스침대 봄 신상 ‘아르코’ ‘루나토-4’ 선봬 LED 무드등이 감각적 분위기 연출 수면 습관 맞춤 매트리스도 눈길
봄 웨딩 시즌을 맞아 많은 예비부부가 신혼 침실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다. 침실 인테리어의 중심은 바로 침대다. 더욱이 부부가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이자 일생의 3분의 1을 보내는 휴식처인 만큼 좋은 침대 선택이 행복한 신혼 생활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신혼부부 사이에서는 조명을 탑재한 모던 침대가 인기다. 별도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조명만으로 아늑하고 로맨틱한 침실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LED 조명은 은은한 빛으로 편안한 무드를 조성해 수면에도 도움을 준다.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봄 웨딩을 앞둔 예비부부의 현명한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를 돕고자 조명 침대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도 함께 준비했다.
광고 로드중
‘아르코’ 화이트. 에이스침대 제공
세련된 라인의 LED 무드등이 설치된 헤드보드 상단은 전원 버튼과 C 타입 포트가 일체형으로 돼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선반형과 서랍형의 사이드 패널 옵션이 제공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3단계 조절 스폿 조명은 편안하고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조성한다. 부부가 함께 TV 및 영화 시청을 즐기기에도 좋도록 패널 하단에도 멀티 콘센트를 마련했다. 아르코는 화이트와 월넛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두 사람만의 편안한 휴식 공간 ‘루나토-4’
루나토-4 더스크 퍼플
헤드보드는 요람처럼 몸을 감싸안는 형태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적당한 볼륨감과 비례감을 갖춰 침실의 시각적인 중심을 잡아준다. 최적의 각도로 설계된 등받이와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 적절한 탄력을 갖춘 쿠션의 조합은 부부가 나란히 앉아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헤드보드 양쪽엔 C 타입 충전 포트가 설치돼 있으며 디밍 기능을 갖춘 LED 무드등을 이용하면 밝기를 조절해 침실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깊이 87㎜의 넉넉한 헤드보드 수납공간은 스마트폰, 리모컨, 안경 등 간단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광고 로드중
탄탄한 지지력으로 완벽한 편안함 ‘로얄에이스 90h’
로얄에이스 90h
로얄에이스는 자신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알맞은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도록 모델별로 각기 다른 내장재를 사용해 경도를 구분했다. 그중 로얄에이스 90h는 어떠한 수면 자세라도 탁월하게 지탱하는 안정감을 제공하는 하드 타입 매트리스다. 에이스침대의 독자 기술로 완성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내장해 완벽하게 지지하는 것은 물론 독립형과 연결형 스프링의 조화로 탄성과 반발력이 뛰어나 뒤척일 때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순수 양모 ‘슈프림 울’은 물론 ‘듀얼텍스’ ‘메모리폼’ 등 첨단·천연 소재로 쾌적함을 더했다.
제휴사 확대로 더 풍성해진 ‘에이스 웨딩멤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혼수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전용 멤버십이다. 작년 한 해에만 1만900명이 웨딩멤버스에 가입, 그중 91%가 실제 구매로 이어질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고 로드중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올해 결혼이 예정된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홈페이지나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