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경찰에 소견 구두 전달
10일 가수 휘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43세.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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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결과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휘성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약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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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10일 오후 6시29분쯤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시신 주변에서 주사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