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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다듀) 멤버 최자와 개코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최자:에픽하이? 걔네 힙합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최자와 개코에게 “노래방 저작권료 수익도 많이 나오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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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은 “그러면 노래방 저작권료 수익이 전체 수익의 몇 % 정도냐?”고 물었다.
개코는 웃으며 “궁금한 거는 알겠는데”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은혁은 물러서지 않고 “보통 중형차 정도다 뭐 이렇게 비유하잖냐?”라고 재차 물었다.
최자는 “한 달에 가장 저작권료 많았을 때가 외제차 한 대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청 많이 나온 달이 있고, 어떤 달은 적게 들어온다”고 말했다.
유튜브 제작진은 “힙합인데 돈 자랑 안 하시네요?”라고 했다. 당황한 개코는 “아니 힙합이면 다 돈 자랑해야 돼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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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