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모양 스테이크, 망고젤리, 초저가 와인 등 선보여 최대 30% 할인 혜택, 화이트데이 특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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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며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 선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마트 앱을 통해 초콜릿, 캔디, 젤리 전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10%,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주요 캔디 및 초콜릿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다이롱 케오데오 망고젤리/그린 망고젤리’(300g, 5980원)도 신규로 출시됐다. 달콤한 망고맛과 새콤한 그린망고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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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초저가 와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 ‘아리온 모스카토 다스티 DOCG(750ml, 이탈리아)’를 98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비앤지 프리미엄 스파클링 샤도네이(750ml, 프랑스)’와 ‘싱글 픽 리저브 말보로(750ml, 뉴질랜드)’ 등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존 캔디와 초콜릿뿐만 아니라 특별한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화이트데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