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라(jaclar) 2025 S/S 화보. 커스텀웍스 제공
지난달 공식 론칭한 미국 스포츠 브랜드 재클라가 서울 중구 두타몰에서 공식 오픈하는 신발 편집숍 슈젤(shoejel)에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슈젤은 기존 신발 편집숍과 달리 신규 브랜드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통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에 슈젤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재클라를 비롯해 LA기어, 허영, EXR, 레몬젤리로 총 5개다.
대표 입점 브랜드인 재클라는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최고급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한다.
편집숍 ‘슈젤’ 로고. 슈젤 제공
재클라를 전개하는 서병덕 커스텀웍스 대표는 “ABC마트에 이어 이번 슈젤 입점을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클라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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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