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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5일 디지털전략부와 대학생 농사 동아리 간 협업 마케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올해는 가톨릭대 농업·환경 동아리 ‘농락’으로 협업 대상을 확대했다.
스푼걸즈와 농락은 올해 6월까지 앱(NH오늘농사)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하고 영농일지를 작성하는 등 기본적인 농사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확한 작물 및 쌀 소비 등 대학 내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기획해 미래 세대와 농업 가치를 공유하는 데 앞장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덕수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대학생 농사 동아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교내에서 농사 활동을 진행한 경험을 나누고 도시농업의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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