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은행 애플리케이션은 계속 바뀔까. 스타벅스가 사실상 은행이라는 말의 진실은 뭘까. 요즘은 인공지능(AI)이 대출 심사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걸까.
KT그룹에서 2015년부터 인터넷전문은행을 비롯한 금융 분야 전반을 담당한 저자가 쓴 대중경제경영서다.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진행되는 현업에서 10년간 고민한 결과물을 담았다.
특히 플랫폼기업이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어떻게 혁신하는지를 들여다봤다. 또 네트워크 산업과 금융의 융합으로 서비스의 디지털화, 효율성, 보안 강화는 물론 새로운 금융 시스템의 등장 가능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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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최전선
권선무 지음
284쪽·1만8800원
파지트
이호재 기자 ho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