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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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일 오전 9시 경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흉기로 30대 남성 종업원을 위협하고 폭행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7시간 후인 같은 날 오후 4시경 범행 장소 인근 마사지 업소에서 이들을 발견해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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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