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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34)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인바디 체크”라는 설명과 함께 체성분 결과지를 올렸다.
서하얀의 체성분 종합 점수는 100점 만점에 68점이었다. 비만 평가에선 저체중 판정을 받았고, 체중 11.7㎏, 근육 8㎏ 증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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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18세 연하 서하얀과 2017년 재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