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제주 직거래장터’ 운영 하나로마트 노형점서 할인 판매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전남 광역 농산물 브랜드 특판전 in 제주 직거래장터’에서 농협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농산물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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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가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홍보에 나선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전남 광역 농산물 브랜드 특판전 in 제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장터에선 ‘상큼애’라는 전남 농산물 공동 브랜드로 판매 중인 딸기, 사과, 방울토마토, 고구마를 비롯해 ‘오매향’ 브랜드의 국산 바나나 등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여수 갓김치 판매 부스와 남도 김치 즉석 버무림 부스는 올해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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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