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명암근린공원. 대전시 제공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89억 원이 투입돼 도심 속 녹지와 체육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됐다. 2009년 6월 공원녹지기본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16년만에 완공됐다.
2만8970㎡ 규모로 조성된 공원에는 조경시설물과 족구장(1면), 풋살장(1면)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있어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달 공원 시설을 서구청으로 옮긴 뒤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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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h8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