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불이 난 부산 수영구 리모델링 공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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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 45분쯤 부산 수영구 수영동 2층짜리 상가건물 2층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7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17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52분 뒤인 오전 11시 3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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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