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쌍둥이 임신 근황…아찔한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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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41·전지혜)이 쌍둥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교 여행”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풀빌라에서 시간을 보냈다.

수영복을 입고 독서를 했다.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

쌍둥이를 임신한 터라 배가 불룩하게 나온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언니 건강 조심하세요”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배우 임현태(31)와 7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10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소셜미디어에 “우리에게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적고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