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용산구, 이달 말까지 금연구역 지정 계획 내야
자료사진 2024.8.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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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광장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행정구역상 서울역 광장이 속한 서울 중구와 용산구에 금연구역 지정 관련 추진 계획을 제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에 따라 중구와 용산구는 이달 말까지 시에 금연구역 지정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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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담배를 피울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서울역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