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총리, 제67회 함께차담회 개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TP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2차 함께 차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5.01.16. [서울=뉴시스]
광고 로드중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을 도입해 아이들의 마음돌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제67회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도입 및 현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광고 로드중
이 부총리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하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도입과 안착 방안을 현장 교원과 함께 논의하고, 교원의 체계적 마음건강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도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돌봄 역량을 키워 책임 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사회정서 역량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효과적으로 길러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보편적 마음건강 증진 교육이 학교 전체 문화로 정착되도록 현장을 지원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