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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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이 김재중과 한 식구가 되며 인코드 패밀리로 합류하게 됐다.
18일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니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니콜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라는 2000년대를 비롯해 2010, 2020년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수상한 유일한 걸그룹으로 시대를 불문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완전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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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은 지난 15일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해 시상뿐만 아니라, 5세대 대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과 ‘미스터’ 콜라보 무대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니콜은 인코드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만큼 올 한 해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인 김재중을 필두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물론 배우 김민재를 비롯해 이지훈, 정시현, 오지율, 송지우 등을 영입하며 배우 파트로도 영역을 넓힌 글로벌 엔터사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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