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UAE 도착…사우디·튀르키예도 방문 예정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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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미·러 고위급 회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도 16일(현지 시간) 사우디를 방문했다. 다만 미·러 고위급 회담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이날 사우디를 방문해 양국 투자 확대 및 양자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헀다.
이 소식은 미국과 러시아가 러우전쟁 종전과 관련해 고위급 회담을 하기 위해 사우디를 방문하는 가운데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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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율리야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미러 고위급 회담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현지 당국자들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을 준비할 것”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기간 동안 이 지역 여러 국가들과 경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4~16일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에 도착했으며 사우디, 튀르키예도 방문할 계획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뮌헨안보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순방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이나 러시아 대표단과 만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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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