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총 400억 원 모집에 57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5년물 250억 원 모집에 420억 원, 2년물 150억 원 모집에 1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에코프로는 1.5년물에 4.4~5.0%, 2년물에 4.5~5.2%의 금리를 제시해 1.5년물은 4.9%, 2년물은 5.2%에 목표액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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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설립된 에코프로는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 소재 및 부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