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사고 발생 1시간 만에 사망 판정
12일 오후 3시41분 쯤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한 식당으로 1톤 트럭이 돌진해 8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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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톤 트럭이 식당으로 돌진해 80대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1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1톤 트럭이 한 식당으로 돌진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 안에서 트럭 운전자인 8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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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기상 악화로 인해 닥터헬기 등을 이용할 수 없어 구급 차량을 통해 병원 이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