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중국의 문화공정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때마다 한국 문화를 자국 문화인 양 홍보를 해 늘 논란이 되어 왔다”며 이같이 적었다.
중국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취재진이 이용하는 메인 미디어 센터와 미디어 빌리지의 식당에서 제공되는 김치를 ‘파오차이’(泡菜) 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
광고 로드중
베이징시 광전총국에서 제작을 지원한 쇼트트랙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에는 한국 선수들을 ‘반칙왕’으로 묘사해 반발을 샀다.
서 교수는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이 또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르기에 우리는 예의주시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선수들을 위한 응원도 중요하지만, 한국의 문화 및 역사를 왜곡하는 현장을 발견하게 되면 꼭 제보해 달라”며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