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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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 측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옥택연 소속사 51K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옥택연이) 결혼은 앞두고 있고 프러포즈용 사진을 찍은 건 아니다”라며 “작년에 여자 친구 생일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공교롭게 유포가 되고 커뮤니티에 확산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여자 친구분과 늘 그랬듯 잘 만나고 있고 언젠가 좋은 시기가 오면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지만 당장 결혼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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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에 촬영된 사진으로, 한 사진 작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업로드된 후 확산됐고, 현재는 삭제됐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연애 기간 및 만남 계기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