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고 강선영 선생이 태평무를 추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한국 전통 춤의 명가 고(故) 강선영(1925~2016) 선생 탄생 100주년 추모재가 진행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열린 한국 전통 춤의 명가 고(故) 강선영(1925~2016) 선생 탄생 100주년 추모재에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열린 한국 전통 춤의 명가 고(故) 강선영(1925~2016) 선생 탄생 100주년 추모재에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강 선생은 1960년 강선영무용단을 창단해 최초로 프랑스 파리 국제민속예술제에 참가했다. 2006년에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 처음으로 한국전통무용인 ‘태평무’와 ‘살풀이’춤을 올리는 등 170개국에서 10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쳐 해외공연을 가장 많이 한 한국무용가로 꼽혔다. 국립무용단단장,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회장, 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열린 한국 전통 춤의 명가 고(故) 강선영(1925~2016) 선생 탄생 100주년 추모재에서 강선영 선생의 딸 이남복(오른쪽)씨와 조카 등이 헌화를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열린 한국 전통 춤의 명가 고(故) 강선영(1925~2016) 선생 탄생 100주년 추모재에서 진관사 수륙재보존회 스님들이 바라 춤을 추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추모재에서는 강선생의 딸 이남복(강선영전수관 이사장), 손자 한지혜, 한경백 씨와 제자 등이 참석했으며 헌향, 헌다, 헌화 등의 의례와 함께 진관사 수륙재보존회 스님들이 바라춤 공연을 가졌다.
2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열린 한국 전통 춤의 명가 고(故) 강선영(1925~2016) 선생 탄생 100주년 추모재에서 고 강선영 선생의 제자들이 헌정무로 태평무를 선보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열린 한국 전통 춤의 명가 고(故) 강선영(1925~2016) 선생 탄생 100주년 추모재에서 고 강선영 선생의 제자들이 헌정무로 태평무를 선보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