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악전신첩, 관동명승첩’. 겸재 정선의 여정을 따라 내금강과 관동 지방의 절경을 체험하는 구간이다. 간송미술문화재단 제공
‘금강내산’ 정선의 진경산수를 미디어 아트로 새롭게 그려 생동감있게 펼쳐진다. 간송미술문화재단 제공
간송미술관은 그가 지킨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 및 주요 작품 99점을 모아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 전시를 4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다.
전통 작품을 설치미술, 영상, 반응 센서 등 현대 기술로 재해석해 작품과 관람객이 상호작용 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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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대형 전시실과 2개의 인터미션 공간 및 체험 공간에서는 ‘훈민정음(해례본)’과 ‘미인도’,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 등을 만난다.
박주은 콘텐츠크리에이터 tkxkdwhdk8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