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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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50홈런-50도루 달성 공이 일본으로 건너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17일 일본 현지 언론 ANN에 따르면 대만 무역 기업 UC캐피탈은 오타니 50호 기념 공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일본 기업에 전했다. 이들은 매각과 임대 방식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C캐피탈 관계자는 “볼이 일본에 돌아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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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