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전문지 주류 평가 이탈리아 문화가 된 리큐르 ‘캄파리’ 캄파리 대표 칵테일 ‘네그로니’ “이지믹스 주류 트렌드 주도”
캄파리 제품 이미지
캄파리는 지난 2016년부터 9년 동안 리큐르 카테고리 최다 판매 브랜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톱 트렌딩 브랜드부문 최고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전 세계 바텐더와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가장 ‘핫’한 주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전 세계 칵테일 평가에서는 캄파리 리큐르를 활용한 ‘네그로니’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클래식칵테일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1860년 밀라노에서 처음 선보인 캄파리는 강렬한 붉은 빛 리큐르로 160년 넘는 시간 동안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코카콜라처럼 기밀로 유지되고 있는 비밀 레시피의 존재가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리큐르의 붉은색은 열정을 의미하고 독특한 아로마와 풍미는 즐거움을 상징한다고 캄파리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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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태생 리큐르 캄파리를 활용한 대표 칵테일 네그로니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판매 1위 리큐르 캄파리는 집에서 혼자 또는 가족 및 친구들과 간편하게 즐기기 적합한 리큐르”라며 “캄파리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주류문화를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