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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8분경 용현산업단지 내 침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 56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그러나 불길이 거세지자 오후 9시 22분경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인원 98명과 장비 5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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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소방에서 용현동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니 인근 차량은 우회하길 바란다’는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김소영 기자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