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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배우 권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권상우에게 “아들 딸 사진을 봤다”며 “엄마 아빠 유전자가 좋아서 너무 잘생기고 예쁘더라”라며 칭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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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예쁜데 제 얼굴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박명수 딸은 무대에 올라 무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딸 민서 양은 초등학생 때부터 한국 무용을 배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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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