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9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홍혜걸이 아내의 우울증을 언급했다. “방송에서는 엄청나게 까불지 않냐? 촬영이 끝나면 딱 자기 방에 올라간다. 문 닫고 커튼 치고 누워만 있다.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자꾸 얘기하니까, 이게 질병이다. (우울증이) 타고난 성향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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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