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인력도 함께 모집…20일까지 접수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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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킹산직’으로 불리는 자동차 생산직을 모집한다.
현대차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반기 기술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R&D 유틸리티 관리 등 3개 부문에서 인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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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6월과 7월 두 차례로 나눠 현대차 울산·아산·전주 공장 생산 현장에 배치된다.
R&D 기술인력, R&D 유틸리티 관리 부문 합격자는 6월 중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에 배치된다.
취업 시장에서 현대차 생산직은 기아와 함께 ‘평균 연봉 1억 원’과 복지 등을 이유로 ‘킹산직’으로 불린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