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한덕화학, 반도체 소재 생산에 1300억 투자
롯데 화학군의 핵심소재 기업인 한덕화학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시와 함께 13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덕화학은 평택 포승지구에 반도체 현상액(TMAH) 생산시설을 지어 2026년 말 생산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TMAH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에 미세 회로 패턴을 새기는 데 필요한 필수 소재로 한덕화학은 글로벌 1위 TMAH 제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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