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CSV·ESG 포터상
올해는 평가 부문에 ‘조직문화(언어)’가 추가돼 ESG 부문에 대한 시상이 확대됐다. 신설된 조직문화(언어) 부문에는 사이버 감사실을 통해 인권 고충 상담 제보가 상시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 폭력 없는 조직문화를 구축한 풀무원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CSV 부문에서는 프로젝트의 효과성(SK에코플랜트), 창조혁신성(강남구청), 전파성(육군 제36보병사단), 상생성(영남대학교), 성과관리 우수성(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포용성(기빙플러스) 등 분야별로 CSV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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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진 기자 ho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