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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67)의 딸이자 탤런트 강다은(29)이 아름다운 인형 미모를 뽐냈다.
20일 배우 강다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글을 올렸다.
강다은은 “더 추워지기 전에 치마 입고 포인트 주기. 어떤 룩에도 다 잘 어울려서 교복템 예약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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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미모와 청순 섹시한 비주얼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석우는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했다. 1986년 영화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민우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아줌마’(2000~2001) ‘반올림’(2003~2004) ‘영웅시대’(2004~2005) ‘그대 웃어요’(2009~2010) 등에서 호연했다.
강다은은 2015년 SBS TV 예능물 ‘아빠를 부탁해’에 부친 강석우와 동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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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라퍼스트 모델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