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동여주도
이 투자협약에 따라 대동여주도는 ‘대한민국 누룩(국주)’ 개발을 목표로 한영석의발효연구소에 40억 원 상당을 투자하고, 양조장 증축 등 생산 설비를 강화해 품질과 생산량을 모두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마케팅과 해외 수출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전통주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동여주도는 이번 협약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우수 양조장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전통주 인큐베이팅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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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