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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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 21명의 추기경을 새로 임명했다.
신임 추기경 상당수가 남미 출신으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및 페루 등에서 나왔다. 교황(87)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이들은 12월8일 정식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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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임명된 추기경 중에는 바티칸에서 일하고 있는 사제 2명이 포함되어 있다. 바티칸 개발국 내 이주자 담당 신부와 교황의 해외 여행 주무 신부였다.
[로마=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