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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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커피 찌꺼기로 만든 쟁반과 삼성전자가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트레이가 국내 첫 ‘순환자원사용제품’으로 인정받았다.
3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스타벅스가 만든 ‘커피박(커피 찌꺼기) 트레이’와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의 반도체 운반용 ‘IC 트레이’에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서를 4일 발급한다고 밝혔다.
올 초부터 시행된 순환자원사용제품 표시제도는 제품 원료 중량의 10% 이상이 품질 인증을 받은 순환자원인 경우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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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윤 기자 ye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