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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모텔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6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14분 만에 구조됐다.
9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분쯤 광주 광산구 한 모텔 승강기에 손님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11시 13분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승강기 개방키를 이용해 곧바로 갇혀 있던 20~40대 6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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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엘리베이터에 고립됐을 시 억지로 개문을 시도하지 말고 안전을 위해 구조 요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