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모델로 배우 남궁민 발탁

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캠페인 ‘대한민국 고기테마파크’ 포스터. 명륜당 제공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본사 명륜당이 전속 모델로 배우 남궁민 씨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숯불 돼지갈비, 프렌치렉, 목살, 삼겹살, 닭갈비, 돼지껍데기 등 고기 종류를 다양화하고 셀프바를 고급화하는 리뉴얼을 마쳤다.

명륜진사갈비는 리뉴얼을 홍보하는 ‘대한민국 고기테마파크’ 캠페인을 본격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TV, 유튜브, SNS, 옥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현재 명륜진사갈비 전 매장에서는 ‘봄맞이 선물 대축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경품은 △1등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1명 △2등 로보락 로봇청소기 2명 △3등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명 △4등 LG프라엘 더마LED 마스크 4명 △5등 명륜진사갈비 외식상품권(3만 원권) 등이다. 매장 내 응모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명륜진사갈비 측은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남궁민의 이미지와 ‘뉴(New) 버전’ 프리미엄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한 명륜진사갈비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