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제이에스투어 아프리카 세미 패키지 8개국 23일간 둘러보는 일정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4회 운영
비교적 긴 일정과 고가의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기간 동안의 고립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욕구는 아프리카 여행 수요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많은 아프리카 여행 상품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여행 루트를 다각화하고 일정도 길면서 패키지보다 좀 더 자유로운 세미 패키지 형태의 여행으로 최근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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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 세계 트레킹 여행의 선두 주자인 제이에스투어에서 ‘아프리카 세미 패키지’ 여름 및 겨울 시즌 날짜를 오픈했다.
특히 액티비티의 천국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으로 대서양 연안을 따라 1600㎞에 이르는 ‘아무것도 없는 땅’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적응해 살고 있는 나미브사막 △폭 약 100㎞에 높이가 100∼320m에 이르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사구로 매일 그 모양이 달라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소수스플라이 붉은 사막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세미 패키지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살려 아프리카 구석구석을 다양하고 여유 있게 즐기는 일정으로 대자연을 비롯해 역사, 문화, 음식,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를 빠짐없이 만끽할 수 있다. 꼭 해야 하는 여행은 모두 포함하되 적절한 자유 시간을 통해 패키지에서 누릴 수 없는 여유와 좀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체 23일 일정 중 동부 혹은 남부 등 원하는 지역만 선택해 조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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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정 항공, 숙소(3∼4성급 호텔 및 로지), 자유식을 제외한 식사, 나이로비와 아디스아바바 시티투어 및 랄리벨라 1박2일, 아프리카 3대 사파리(세렝게티, 응고롱고로, 초베국립공원), 빅토리아폭포(잠비아 & 짐바브웨), 나미비아사막 및 희망봉을 포함한 케이프반도 투어, 이동 시 전용 차량, 현지 및 한국인 가이드, 여행자 보험, 그리고 여행의 안전과 길잡이 역할을 책임지는 전문 인솔자가 포함돼 있다.
네티즌이 신뢰하는 우수 여행사 제이에스투어와 인생의 버킷 리스트를 채워보는 단 한 번의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홈페이지, 블로그, 밴드, 카톡 등을 통해 안내한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